아인스타이늄은 채굴이 가능한 코인이며

과학,IT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기금을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펀딩개념의 암호화폐이다.

 

캐나다 퀘벡에 있는 비영리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고

채굴시 한블록당 2%가 재단에 기부가 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재단의 이사회 의장은 로스 엔젤레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몰덴 트리푸노비치이며

조나단 라우지에르, 벤 컬랜드가 아인스타이늄 코인의 주요인물이다. 

 

스캠 논란

아인스타이늄 코인은 한 때 스캠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다.

깃허브에 올려져있는 소스 코드를 확인해 보니, 코드의 대부분이 '라이트코인'의 소스와 일치했기 때문인데

이로인해, 

기존 라이트코인에서 이름만 아인스타이늄으로 변경하여 장난치는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아인스타이늄 뿐만 아니라 다른 코인들도 기존 코인의 소스코드를 재활용하여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소스코드의 상당 부분이 일치한다고 해서 스캠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는 반론도 있었다.

 

 

 

사실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등 유명한 코인들도 

기본적으로는 비트코인에서부터 시작되어 나온 것이므로 해당 반론은 타당해보여

논란은 일단락 되었다.

 

아인스타이늄 전망

아인스타이늄은 일부 코인들과 달리 연구목적과 채굴의 일부를 기부 받는 펀딩목적의 코인답게

잔잔한 시세를 유지해왔다.

물론 상장직후에 겪는 급등과 급락은 있었지만 그 후 적당한 시세로 꾸준히 거래되어 왔다. 

 

업비트, Bittrex, 폴로닉스, 크립토피아에 상장하였으며,

현재는 Bittrex업비트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코인-차트

 

 

 

앞으로 다른 거래소 상장의 여지가 더 있으며,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재 점점 상승해져가는 장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세력으로 인해 급락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생각보다 탄탄한 코인인것처럼 보인다. 

 

아인스타이늄 호재

2017년부터 무던하게 이어오던 이 코인은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교육 및 펀딩 목적의 코인으로 

몇년째 호재라고 이야기할 것이 없었다. 

 

다만, 현재 업비트 가격이 Bittrex 가격보다 저렴한 상태로

김치프리미엄이 잔뜩 껴있는 다른 코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그렇기에 최근 며칠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으며

해외거래소 가격과 비교하며 차트를 확인해 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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