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의 주장, 93년생 여친명의 아파트

박수홍 친형 논란

박수홍과 그의 친형은 메디아붐엔터테이먼트를 설립하여 공동대표로

현재까지 법인사업자를 지속 중입니다.

 

박수홍 재산에 대한 진실 공방이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대부분은

박수홍이 불쌍하다라는 의견과 함께 각종 미담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박수홍 씨가 세무사와 관련하여 그의 친형이 법인돈을 횡령하였고, 

공동대표인 박수홍씨에게 출연료 지급 등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4일 날 친형 측에서

동생 박수홍과의 갈등 문제가 횡령이나 회계 문제가 아니라 

박수홍의 93년생 여자친구를 집에 소개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물론, 현재 문제 되고 있는 것은 횡령과 회계 문제입니다만

사건의 본질과 다른 이야기가 함께 나오다보니 사건의 진실과는 관계 없이

이슈로서 소모되고 반짝 하고 없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93년생 여자친구

박수홍 씨 친형의 주장으로는 박수홍씨가 현재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가 그의 여자친구인

93년생 여성의 명의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작년 9월 이후에 박수홍씨와 그의 어머니 공동 명의에서 

소유자 변경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친형의 주장은 이것입니다. 

'어머니와의 공동명의에서 지분 조정이 있을거라 예상하고 인감과 도장을맡겼지만

소유자 명의 변경을 할 줄은 몰랐다.'

그래서 이로 인해 다툼이 생겼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로인해 작년 설날부터 문제가 되어 왔고 6월 이후로는 완전히 갈라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모든 공인인증서와 OTP는 친형이 관리를 해왔지만 이후로는 이 모든것을 박수홍씨에게 주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박수홍 아파트, 알고보니 어마어마한 가격

 

 

박수홍 조카 카톡 내용

논란이 되는 이유

사람들은 이슈가 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마냥 이슈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분개해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국이 경제사범들에게 관대하기 때문에 항상 피해자가 더더욱 피해를 받고

가해자는 떵떵 거리며 산다는 인식 때문인데요. 

 

박수홍씨는 어려서부터 단 한번도 돈관리를 하지 않았고, 열심히 일만 해오고

가족을 믿고 돈을 맡겨왔는데 친형이라는 사람이 동생이 힘들어 번 돈을 모두 횡령하였다고 하니

현재 모든 국민들이 분개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각자의 주장이며, 현재 박수홍씨가 세무사와 함께 고소 접수를 하였기에

모든 진실은 법정 공방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