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업 종료를 알리면서 주가가 올랐던 LG 전자는 최고 174,500원을 찍고 하향 조정된 상태입니다. 

최근 1-2달 동안 150,000원 선에 머무르면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듯 해보이는데요. 

 

향후 전망은 어떤지, 적절한 매수나 매도 타이밍은 언제인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엘지전자 주가 현황

현재 154,500원으로 장을 마감한 상태입니다. 

매매동향을 보면 최근 일주일 동안 외국인은 엘지전자를 계속 사들인게 보이고, 기관 역시 매도와 매수를 적절히 이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연기금이나 기관에서 던지듯 엘지전자 주가를 처분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상승세라 

보기에 조정이 끝나고 상승을 4월달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해석해도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증시에서 주목받는 대형주 중에 하나인 엘지전자는 카카오와 더불어 좋은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카카오는 가상화폐 자회사에 좋은 평가를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엘지전자 주가는 4월에 목표주가를 넘어서 최고가를 찍게 되었지만,

기존 증꿘사들의 목표 최고가는 23만원, 컨센서스 21만원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엘지전자 주가 전망

엘지전자의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부서 종료의 여파가 좋은 방향으로 나타나지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는 비용증가가 불가피하겠지만 자동차부품 사업부의 흑자전환 여부에 따라 조정 후 상승세를 이어갈지 중요한 부분입니다. 

 

매출에 큰변하는 없지만 영업이익은 유의미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좋은 지표가 되고 있는데,

부채는 그대로 유지하며 이익율이 좋아지고 있어 스마트폰 종료가 확실히 영향을 미치는 듯 합니다.

 

 

스마트폰사업부의 공식적인 영업종료일은 7월 31일이며, 1분기까지의 손실은 반영된 모습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엘지전자의 스마트폰사업부 종료를 반기는 분위기 입니다. 

 

때문에 많은 증권사들이 목표로하는 주가에 도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생각하며,

지금 들어가도 늦지 않은 판단이라고 생각될 만큼 좋은 분위기 입니다. 

 

 

엘지전자 호재 소식들

호재라고 하기엔 이미 발표난 소식들이지만, 반가운 소식들을 가져왔습니다.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엘지전자의 스마트폰사업부 종료는 여러 방면으로 주가에 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는데요. 

 

외부개발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오픈소스 생태계도 뛰어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것 역시 스마트폰사업부에 있는 연구개발 인력들이 엘지전자의 각각 다른 부서로 편입되어서 생긴 일들로 보입니다. 

 

 

또한 태양광 시장까지 넘본다 하니,

스마트폰으로 생겼던 손실을 메꾸는 것을 넘어서서 해당 인력들을 각 부서에 투입시켜 다른 사업에 더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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