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HMM가 더불어 급등하고 있는 주식이 바로 대한전선 입니다. 

호반그룹 인수와 코스피 200 편입으로 인한 연이은 호재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방글라데시에서 6,000만 달러 규모의 사업 수주까지 소식이 이어져

연일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 주가

작년 11월 800원대였던 대한전선 주가는 1550원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다

올해 3월 급락하여 95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달 정도 주춤거리던 중 5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 2,245원까지 기록하였습니다. 

 

대한전선 주가 전망

대한전선은 이달 11일부터 코스피200에 편입될 예정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광통신 등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시킬 준비를 하고 있는 대한전선은 

이 날 방글라데시 산하 교육부에서 발주한 정보통신기술 교육훈련센터 프로젝트를 수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좋은 뉴스를 이어가던 대한전선은 6천만 달러 규모의 큰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또다시 좋은 상승세를 이어갈 듯합니다. 

 

 

1개월 간의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최근 2주간 매수량이 증가했고,

기관에서는 최근 2주간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아마도 기관에서는 5월 이전 급락했던 주가로 인하여 적정 목표가를 달성하였다고 생각하여

높은 매도가로 매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세보다 높은가격으로 매도하면 매도세가 이어져도 차트는 빨간색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단순 매도량만 보지말고 매도포지션을 확인하여 주가 예상을 하셔야 합니다. 

 

대한전선 2월 급락 이유

2월 당시 니케등 특별관계자가 대한전선 지분을 처분 (블록딜) 하였다는 고시와 함께 

대한전선 주가가 급락하였는데요. 

 

당시 1,710원 최고가를 찍었던 대한전선은 2월 말 985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최대주주가 지분을 판다는게 기업입장에서는 큰 악재인데, 심지어 이것을 블록딜로 매도했다고 하니 

급락은 피할 수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주가가 빠지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의 투매로 인하여 반토막까지 난것으로 보이지만, 

아래 나와 있듯 전년대비 탄탄하게 영업이익률을 올리고, 순이익률 역시 플러스로 올라오는 것을 보이며 회복하였습니다. 

 

이외에도 3번 연달은 호재로 지금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전선 공장 사진 입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