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눈에 띄게 돋보이는 회사가 3곳 있습니다.

HMM대한전선 그리고 두산중공업입니다.

 

심지어 HMM은 마치 테슬라 같다고 홈슬라라고도 불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두산중공업은 HMM과 함께 탄소 중립 관련주로도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오늘은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두산중공업 주가는 장마감 (포스팅 작성 일자) 기준 22,050원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최근 3월부터 3개월간 2.5배 가까이 성장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최근 한달사이에 무섭게 올라버렸습니다. 

 

HMM과 더불아 주목받고 있는 회사이다보니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많습니다. 

 

두산중공업 주가전망

두산중공업은 이전부터 장기적으로 가져오시던 분들은 물려있던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최근들어 거래하신 분들은 수익을 내고 있고, 장기로 가져오시더 분들도 수익을 내고 있어 보이는데요.

 

단기매매를 하시거나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상승세인 이것이 어떤 이유로 오르는지,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여러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최고가를 찍고 지금 잠시 조정중으로 보이는데요

아래 매매동향을 보시면 외국인은 매수를 이어가다 최근 매도세가 보였고, 

기관은 꾸준히 매수매도를 이어가다 최근 매도량을 높였습니다. 

 

기관에서 매도를 했다고 하더라도, 높은 금액에 체결을 시켰기 때문에 

체결창은 빨갛게, 그리고 주가도 상승하였는데요. 

 

매도를 했다고 해서 무조건 주가에 안좋거나 나쁜 영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관이 보기에는 최근 가격이 18,000원을 넘으면서 적정 목표가격에 왔다고 판단하여 매도량을 늘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향후 방향은 어떻게 보일까요?

HMM과 대한전선 모두 호재들을 들고 오는것과 마찬가지로 최근 BHI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283 규모로 체결하였습니다.

 

최근기관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들을 매수한 동향이 보이는데요.

기관들은 두산중공업에서 매도세를 이어갔지만 연기금에서 강하게 매수를 이어가 주가에는 큰 영향이 없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재무재표를 보시면 구조적으로 재무적으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입니다.

주춤했던 지난해와 달리 1분기 확 달라진 영업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매출은 거의 같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지만 영업이익률을 높게 성장시켰습니다. 

이에 영업이익률을 10% 가까이 끓어올렸는데요.

앞으로의 성적들도 매우 좋을것으로 기대됩니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폐배터리 재활융으로 탄산 니튬 회수기술 개발을 한것으로 유명합니다.

화학재를 사용하지 않고 니튬을 추출하는 방식인데 공정도 단순해서 이익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폐배터리가 지구에 엄청나게 많은 현재 이 기술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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